아기 돌사진 스튜디오 추천 쌍둥이 베이비파스텔 부산 해운대점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이미 50일, 100일, 돌촬영까지 스튜디오를 고르는 건 쉬운 일이 아닌데요. 특히 내가 사랑하는 아이에게 예쁜 사진을 남겨주고 싶은 마음은 어느 부모나 똑같을 거 같아요. 저희는 특히나 첫째가 병원생활을 오래해서 50일 촬영은 같이 못했고 200일 촬영으로 대신하였는데요.

 

돌사진만은 꼭 시기에 맞춰서 제대로 찍어주고 싶었어요. 저희가 고른 아기 돌사진 스튜디오는 바로 베이비파스텔!

원래 계약한 업체는 서울 베이비파스텔 한남점이었으나 다른 지역에서 촬영을 원할 경우 이관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처가댁이 있는 부산 해운대점에서 촬영하게 되었답니다~

 

베이비파스텔 부산 해운대점은 생각보다 컨셉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여러가지 컨셉으로 아이들 돌사진을 남겨줄 수 있는 것이 이 지점에 큰 장점이에요. 구름 위 천사 컨셉도 있고 별나라 컨셉, 전통 돌 컨셉 등 정말 다양하게 있어요.

 

 

특히 둘째 하은이가 찍었던 이 컨셉은 인형 어부바 컨셉! 조그만한 아기가 인형을 업고 있는게 왜 이렇게 귀여운지..내딸이지만 깨물어주고 싶더라구요. 물론 다들 그러시겠지만 아기 돌사진을 찍으러 가면 내 자식이 젤 이쁜 고슴고치 사랑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아기 돌사진 스튜디오 추천드리는 베이비파스텔은 작가님과 아기들을 케어해주는 스탭분들이 따로 있어서 촬영을 조금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저희 아기들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이 날 힘들게 촬영했었는데요.

 

 

아기 돌사진 찍는 게 쉬운 일은 아니구나 새삼 깨닫게 되더라구요. 저희 아이들도 집에서는 그렇게 방긋방긋 잘 웃는데 낯선 스탭들이 있어서 그런지 울상! 재촬영을 또 진행하여 어떻게 돌사진 촬영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베이비파스텔도 지점마다 평이 다르고 사진을 잘 찍는 곳이 있으니 각 지점마다 후기와 리뷰를 잘 살펴보고 고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아기의 컨디션이 최고여야 한다는 점은 뭐 당연한 사실이죠. 아기 돌사진 스튜디오로 베이비파스텔은 추천드리나 해운대점은 소소라고 평을 남기며 후기를 마무리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