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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윌스미스 와이프 때문에? 아카데미 시상식 크리스락 뺨 때려

by 행복한쭌 202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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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카데미 시상식 도중 시상자 크리스락의 농담에 격분한 배우 윌스미스가 무대에 올라 뺨을 때리는 폭력을 휘두르는 모습이 생중계되었습니다. 시상식에 참가한 동료 배우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는데요. 크리스락의 선을 넘는 농담에 이런 황당한 사건이 생긴 겁니다. 29일 윌스미스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행동은 용납할 수 없고 변명의 의지가 없다며 글을 올렸는데요. 사건의 발단은 바로 와이프 제이다에 대한 크리스락의 농담 때문이었습니다.

 

윌스미스 아카데미 뺨 (와이프 때문)

뺨 때리게 한 윌스미스 와이프에 대한 농담은?

윌스미스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자신의 안내인 제이다 핀켓 스미스의 삭발 헤어스타일을 언급하자 갑작스럽게 무대에 올라 시상자의 뺨을 내리쳤습니다. 윌스미스 아내는 현재 병으로 탈모증을 앓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에 격분해 윌스미스는 크리스락의 뺨을 때렸고 현재는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과거에는 윌스미스 아내의 불륜 행위도 농담의 소재로 등장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윌스미스 아카데미 뺨 (와이프 때문)2

 

 

윌스미스 아내 불륜 스캔들

윌스미스 제이다 부부는 1997년 재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딸과 아들 그리고 아내가 전남편 사이에 낳은 자식까지 총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예전 2015년에 당시 윌스미스 아내와 윌스미스는 불하로 잠시 별거 중이었으며 그틈에 제이다가 21세 연하의 가수 어거스트 알시나와 부적절한 불륜관계를 맺었습니다. 아들뻘의 남자친구를 만들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윌스미스 아카데미 뺨 (와이프 때문)3

 

 

불륜의 남자친구 어거스트는 인터뷰를 통해 사실을 인정하면서 윌이 허락하였으니 난 아무 잘못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윌스미스와 대화를 나눴는데 두 사람의 관계는 부부에서 라이프 파트너로 변하였고 분륜 관계 역시 허락해줬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남편과의 관계가 회복된 후 어거스트와의 관계는 끝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윌스미스의 개방적인 마인드는 21년도에 아내와 공개 결혼 생활인 오른메리지를 인정한 것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개방, 자유 결혼의 의미로 타인과의 사랑을 인정하는 결혼 생활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전세계가 보는 가운데 아카데미 시상식 방송에서 폭행은 정당화 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내를 아끼는 마음은 이해되지만 공인으로 책임감 있는 행동은 반드시 필요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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