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화이자 백신 접종방법 및 1차 접종 증상 및 후기

오늘 코로나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하고 왔는데요. 원래는 9월 접종 예정이었으나 잔여백신이 있다고 하여 앞당겨서 접종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화이자 백신 접종방법 및 1차 접종 증상 및 후기에 대해서 들려드릴께요.

 

코로나 화이자 백신 접종방법 어떻게 이뤄지나?

 

우선 백신접종 전에 설문지를 작성하게 되는데요. 현재 특별한 증상이 있는지 또는 백신 접종을 한적이 있는지 등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백신사이트 개인정보 동의서 수락 여부 등을 작성하여 병원에 제출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화이자 백신 접종을 하게 되는데요. 백신 접종은 진짜 1분도 안걸려서 끝납니다. 거의 주사도 큰 통증도 없었고 금방 끝나더라구요. 

 

 

 

코로나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증상 및 후기

흔히 코로나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증상으로는 접종부위의 통증, 부기 그리고 발열, 메스꺼움, 근육통, 피로감, 두통 등이 있습니다. 예방접종 후 이런 증상이 생기면 아래와 같이 대처해주셔야 합니다.

 

접종부위의 통증, 부기 - 통증 부위에 깨끗한 수건으로 냉찜질 하기

발열, 메스꺼움, 근육통, 두통 - 미열이 있는 경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휴식취하기, 전신 통증이나 발열로 불편함이 있을 경우 해열, 진통제 복용하기

 

저 같은 경우는 코로나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증상으로 접종 30분 이후 머리가 멍해지는 증상을 느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멍해지는 증상이 있었는데요. 열이 나지 않았으나 잠시 몸에 미세한 발열이 느껴졌고 얼굴까지 발열이 올라오는 것이 느껴졌으나 금세 가라앉았습니다. 그리고는 피로감이 있었으나 쉬고 나니깐 그것도 괜찮아지더라구요. 사실 아직 접종한지 1일 밖에 되지 않아 한 일주일 정도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1차 접종이 되면 기존의 접종 예약은 취소가 되고 2차 접종 일정도 자연스럽게 잡히게 됩니다. 코로나 백신 예약시스템 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해서 그런지 국민비서 구삐로 부터 바로 1차 접종 증명 및 2차 접종 안내 알림이 카톡으로 오더라구요. 

최근에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화이자 백신을 긴급사용 승인 이후 정식 승인을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최초로 정식 승인받은 백신인 만큼 조금 더 신뢰가 생기기는 합니다. 미국은 화이자 백신이 정신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국방부 모든 구성원들에게 백신 접종을 요구하는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심한 백신 부작용이 간간히 발생하고 있어서 이런 문제에 대한 대처도 시급하게 마련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 백신 접종 예약률도 코로나 화이자 백신 정식 승인을 계기로 수치가 더 올라갈지 관심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