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이 출시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어제 일자인 8일부터 아이폰 13, 프로맥스, 미니 등 아이폰 13 시리즈 개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전국 이동통신사 대리점과 온라인몰을 통해 공식 판매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아이폰 13 프로가 전체 예약 물량의 50%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 13 시리즈는 전작 아이폰 12에 비해 디자인에 비교적 변화가 크지 않은데요. 아이폰 13 미니 5.4인치, 아이폰 13 6.1인치, 아이폰 13 프로 6.1인지, 아이폰 13 프로 맥스 6.7인치의 크기로 출시되었습니다. A15 바이오닉 칩을 탑재하여 전반적으로 성능이 개선된 것이 특징입니다. 아이폰 12 전작에 비해 외형상 변화가 크지 않고 기술 혁신이 부재하다는 부정적 평가에도 불구하고 초반 인기몰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아이폰 13 색상 어떤 걸로 선택할까?
색상은 시에라블루(34%), 그래파이트(19%), 핑크(14개월) 순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남성과 여성 모두가 시에라블루를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에라 블루 다음으로 인기가 높은 색상은 남성의 경우 그래파이트, 여성의 경우 핑크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아이폰 13 스펙 알아보기
아이폰 13 모델과 아이폰 12 모델의 차이는 일단 가격차이가 있는데요. 아이폰 12 모델의 경우 64GB부터 시작하지만
아이폰 13은 128GB부터 최소용량으로 탑재되게 됩니다. 이런 용량적인 부분의 차이로 인해 가격의 차이가 생기는 것도 있습니다. 가격은 아이폰 13 미니 95만원~, 아이폰 13 109만원~, 아이폰 13 프로 135만원~, 아이폰 13 프로 맥스 149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이폰 13의 경우 전작에 비해서 애플A15 Bionic 칩셋을 사용하여 성능이나 처리속도가 개편되었으며 카메라, 증강현실 기능 등을 구현할 때 더 효율적이고 배터리 소모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카메라 기능의 경우 화소에 따른 스펙부분은 거의 동일한데요. 듀얼 카메라로 아이폰 13과 12 모두 다 동일합니다. 듀얼카메라로 후면카메라 1200만화소+1200만화소이며 전면카메라도 1200만 화소입니다. 하지만 카메라 기능에서 차이가 나며 <아이폰 13>에서는 시네마틱 모드로 돌비비전 HDR 방식으로 촬영되는 것이 특징이네요! 다만 카메라 렌즈 부분이 갑툭튀처럼 전작에 비해 밖으로 많이 튀어나온 형태라 여기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아이폰 사용시간은 보통 12시간 대비하여 아이폰 13과 미니의 경우 1.5시간 늘어났습니다. 프로와 맥스는 무려 2.5시간이나 늘어났다고 하네요. 그리고 120Hz 주사율 적용은 프로와 맥스에만 한정된다하니 잘 확인하셔서 구매하셔야겠네요. 그리고 무게는 아이폰 13의 단점이 될 수 있는데요. 전작인 아이폰 12 제품보다 대체적으로 무게가 증가했다는 평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카메라 등 성능을 높이다보니 무게가 증가할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아이폰 13 pro와 맥스는 스펙이 동일하고 크기와 사용시간 정도라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무게와 가성비를 원한다면 아이폰 13이나 미니이고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를 원다면 아이폰 13 프로이상의 모델로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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