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먹어도 되는 음식, 빨리 낫는법 꿀팁!

소제목

오늘은 장염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복통과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장염은 한번 걸리면 엄청 고생하는 병 중에 하나입니다. 평소와 같이 식사를 했는데 갑자기 배가 심하게 아파온다면 상한 음식을 먹었거나 세균과 바이러스에 노출된 음식을 먹었는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장염 원인과 그 증상

우선 장염의 정확한 병명은 바로 급성위장염이라고 하는데요, 위와 장이 세균과 바이러스 등에 강염되어 발생하며 오염된 음식이나 물 또는 자극적이고 맵고 짠 음식들로 인하여 걸리게 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복통과 미열이 있으며 악화가되면 구토를 하기도 하며 잦은 설사를 동반하여 탈수 증상이 나타탈 수 있습니다. 일단 탈수증상이 나타나면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힘이 빠지고 축 처지게 됩니다. 그리고 오한, 고열, 근육통 등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극심한 고통을 겪게 됩니다.

장염 빨리 낫는법

우선 장염이 의심이 된다면 설사와 구토증상이 잠잠해질 때까지 하루 정도는 금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먹더라도 흰죽 정도가 무난하며 이온음료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균 바이러스성 장염은 장이 설사를 통해 나쁜 균들이 배출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무조건 지사제를 먹는 것보다는 고통스럽더라도 설사는 충분히 내보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병원을 내원하여 처방전에 따라 약을 먹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장염 먹어도 되는 음식

장염 먹어도 되는 음식은 몇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로 양배추가 있습니다. 양배추는 항염증, 항산화 작용이 있으므로 장염에 좋으며 생으로 먹는게 아닌 데치거나 가열하여 섭취해야 합니다. 

 

두번째로 두부가 있는데요. 식물성 단백질로 맵거나 짜지 않기 때문에 장에 자극을 최소화하는 식품입니다. 장내에서 흡수가 빠르고 단백질 공급으로 기력을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세번째로 바나나인데요. 바나나는 위점막을 자극시키거나 위산 분비를 높이지 않으며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특히 타닌이라는 성분은 설사를 완화시키며 영양공급에도 좋습니다!

 

네번째 보리차인데요. 장염에 걸리면 구토, 설사, 탈수증상은 거의 대표적인 증상인데 따뜻한 보리차를 조금씩 자주 마시면 속이 편안해지고 탈수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대로 장염 먹어도 안되는 음식도 있는데요. 바로 차가운 음식, 기름진 음식, 유제품, 맵고 자극적인 음식들입니다. 이런 음식들은 장에 자극을 주므로 되도록 장염이 있을 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장염 먹어도 되는 음식, 빨리 낫는법 꿀팁을 알려드렸는데요, 어떤 병이든 바르게 알고 대처하는 것이 빨리 낫는 방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