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내내 오래 귤 보관법(선별부터 세척까지)

겨울철 가장 즐겨먹는 과일이 바로 <귤>인데요. 피부 미용에도 좋고 영양소도 풍부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겨울철 대표 과일입니다. 귤은 보통 한박스씩 대량으로 사다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잘못 보관하면 쉽게 상하는 경우가 많아 관리가 중요하답니다. 오늘은 한달내내 오래 보관하는 귤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싱싱한 귤을 먹을 수 있는지 한번 살펴볼께요!

 

 

 

 

귤 보관법 - 귤 선별해놓기

박스로 대량 구매하게 되면 조금씩 무르거나 애매한 상태의 귤들이 사이사이에 섞여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같이 보관하기 전에 이런 상태가 안 좋은 귤들을 걸러놓아야 귤의 상태를 싱싱하게 유지할 수 있죠. 무른 귤들이 옆에 있으면 멀쩡하던 귤들도 함께 상할 수 있기 때문에 구입하자마자 선별 작업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무르거나 애매한 상태의 귤들은 따로 걸러내고 싱싱한 귤들로만 채워서 분류를 해주세요!

 

 

 귤 보관법 - 귤 세척하기

싱싱한 귤들로 잘 분류해주셨다면? 그 다음에 세척을 해줘야 합니다. 귤 세척은 귤 보관법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며 혹시 모를 잔류 농약, 이물질 등을 제거해주면 곰팡이가 생기는 걸 미리 예방할 수 있답니다. 찬물을 넉넉하게 받은 다음에 소금을 크게 한술 넣어주시고 연한 농도의 소금물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 선별한 싱싱한 귤들을 담가서 살살 흔들며 씻어주면 됩니다. 

 

 

 

 

귤 보관법 - 귤 제대로 보관하기

물기를 제거한 귤은 키친타올이나 신문지를 깔아서 사이사이를 떨어뜨려 놓아주는 것이 오래 보관하는 포인트입니다. 귤끼리 닿지 않게 놓는 것이 바로 주요 포인트인데요. 이렇게 귤끼리 떨어뜨려서 서늘한 장소에서 보관하면 한 달도 끄덕없이 간다고 합니다. 혹시 계란판을 버리지 않았다면 귤 보관 시 굉장히 편리한데요. 계란이 들어있던 홈에 귤을 세워서 넣어주시면 자동으로 쉽게 떨어뜨려서 보관이 가능합니다!

 

한달내내 오래동안 귤 보관하는 방법은 처음에 싱싱한 귤을 잘 선별하여 세척한 후 서로 닿지 않게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되는 사실! 이 세가지 보관법만 잘 기억하셔서 귤 싱싱한 상태로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