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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1월 위드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 정부 발표 내용 정리

by 행복한쭌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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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피해와 피로감을 들어 단계적 일상회복 공청회를 열었는데요. 다음달인 11월부터 적용될 방역대책 및 계획에 대한 초안을 정부에서 공개하였습니다. 백신접종률이 70%이상을 기록하며 계획대로 11월 초부터 위드 코로나 실행과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더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11월 위드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 정부 발표 내용에 대해 알아볼께요!

 

11월 위드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 정부 발표 내용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어떻게 달라졌나

 

2020년 2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되었는데요. 코로나가 심해짐에 따라 단계별 전환이 이루어졌습니다. 그 이후에 사적모임이나 운영시간 변화 등이 진행되었으며 장기화되면서 피로감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7월에는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다시 코로나 환자가 크게 증가하는 시기도 있었는데요. 11월부터는 백신 접종률이 목표치에 도달함에 따라 11월 부터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며 3차로 단계적 완화가 실행될 예정입니다. 

 

 

 

11월 위드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 정부 발표 내용2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 완화 살펴보기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 완화는 3단계에 걸쳐서 단계적으로 시행이 되는데요. 11월1일 1단계를 거치게 되며 12월 13일부터 2단계, 내년 1월 24일부터 3단계 개편으로 진행됩니다. 음식점, 술집, 카페는 접종완료자만 이용 시 인원제한이 해제이며 백신패스로 백신 인센티브가 적용되게 됩니다.

 

영화관람의 경우 온종일 이용 가능하며 접종자만 이용 시 일행 간 띄어앉기도 해제되며 팝콘, 음료도 섭취가 가능합니다. 야구 경기관람은 정원의 50%만 관람이 가능하며 접종자 전용구역은 취식이 되며 정원의 100%가 관람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각종 행사, 집회는 접종 구분없이 100명 미만만 가능하며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 시 500명 미만으로 가능합니다. 

친구, 가족모임 등 사적 모임의 경우 10명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꽤 많이 완화되는 기준인 것 같습니다.

 

 

11월 위드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 정부 발표 내용3

학원,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PC방, 식당, 카페 등은 시간 제한이 해제되며 별도 조치는 없으며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의 경우 접종증명서나 음성확인제 증명 시 24시까지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유흥시설과 같은 고위험군은 2차례에 걸쳐서 단계적 해제가 된다고 하네요. 

 

11월 초 위드 코로나 시작으로 6주 간격으로 3단계에 걸쳐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되게 되는데요. 6주 간격으로 진행되는 이유는 4주간의 이행기간/ 2주간의 평가 기간을 거쳐서 다음 단계를 이행할지 여부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안정적인 방역이 이루어질 경우 더욱 빠르게 완화가 될 수도 있으며 감염자가 급증한다면 평가기간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의 상황을 보면서 단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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