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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델타변이보다 강한 코로나 누 변이 바이러스 등장

by 행복한쭌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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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의 의료학계에서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왔는데요.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출혀한 코로나 19 누 변이 바이러스가 델타변이보다 강력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보츠와나에서 누변이 사례가 처음 발견되었고 현재까지 총 감염자는 10명으로 보츠와나 3명, 남아공 6명, 홍콩으로 입국한 남성 1명 등이 감염이 확인되었습니다.

 

델타변이보다 강한 코로나 누 변이 바이러스

 

 

코로나 누 변이 바이러스 특징은 무엇일까?

 

코로나 누 변이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개의 달하는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으며 다수는 점염성이 강하고 백신에 대한 내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유전학자인 한 교수는 후천성면역결핍증 환자로부터 변종이 발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고 하는데요.

 

면역체계가 악화된 사람의 체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오래 머물면서 항체를 피해 가는 방향으로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그러므로 델타변이에 비해서 누 변이 바이러스는 더욱 항체를 더 잘 피해갈 것이라고 경고했는데요. 아직 확산세가 빠르지 않지만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진다면 더욱 상황이 악화되기 때문에 굉장히 심각한 상황인 것은 분명합니다. 

 

델타변이보다 강한 코로나 누 변이 바이러스2

 

 

 

 

WHO 사무총장의 고백?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백신 약발 떨어진다

 

누 변이 바이러스가 새롭게 등장한 가운데 WHO 사무총장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코로나 19 델타변이 바이러스 출현 이후 백신의 효능이 감소하였으며 백신 접종자들의 기본적인 방역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WHO 사무총장은 델타 변이 출현 전에는 백신 전염을 60%까지 낮추는 반면 이후에는 약 40%로 낮아졌다며 백신은 생명은 살릴 수 있으나 전염을 완벽히 막지 못한다는 발언입니다.

 

백신의 효능을 맹신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방역수칙을 준수를 강조하며 잘못된 안전 의식에 대해 굉장히 우려가 된다는 입장입니다. 국내도 높은 백신 접종률을 기록하는 가운데에도 위드 코로나 이후 확산세가 크게 증가하면서 굉장히 위험한 상황인데요. 백신 부스터샷 및 경구용 약 지원으로 인해 코로나 19 확산세가 진압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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